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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이야기
오늘은 오랫만에 서울역 환승센터에서 버스를 타게 되었다. 덕분에 서울스퀘어 빌딩의 아름답고 독특한 벽면도 오랫만에 보았고.. 벽에 전구를 설치해서 전구 불빛의 색깔이 변하게 하여 마치 움직이는 그림처럼 보이게 하는 이 예술작품의 정확한 명칭을 아직 모르겠다. 아트워크? 팝아트? 언젠가 이 서울스퀘어에 대해서 자세히 포스팅해보리라 일단 다짐하고.. 오늘 서울역 환승센터에서 바라 본 '벽 그림'은 예전에 보았던 것들만큼 예쁘지는 않았지만 아주 독특했다. 덕분에 블로그에 올릴 생각을 하며 고개를 90각도 뒤로 꺾은 채 디카로 동영상을 찍느라 목과 어깨에 경련이 일어날 뻔..-_-; 먼저, 세계적인 예술작품인 명화 '모나리자'를 'art'라는 이름으로 처참하게 망가뜨린 작품. 찍으면서 엄청 웃었다.ㅎㅎ 다음으로..
success, originally uploaded by zaraki.kenpachi. 사진출처:www.flickr.com 작은 일이라도 목표를 세워라. 그러면 반드시 성공할 것이다. 성공은 밤낮없이 거듭 되었던 작고도 작은 노력들이 한데 모인 것이다. '성공'이라는 못을 박으려면, ' 끈질김'이라는 망치가 필요하다. 큰 성공은 작은 성공을 거듭한 결과이다. 성공은 가장 끈기있는 사람에게 돌아간다. 양손을 주머니에 넣고서는 성공이라는 사다리를 오를 수 없다. 어떤 일은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동안은, 사실은 그것을 하기 싫다고 다짐하고 있는 것이다. 시도를 멈추지 않는 한 실패, 그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실패한 사람들이 '현명하게' 포기할 때, 성공한 사람들은 '미련하게' 참는다. 승자는 실패를 거울 삼..
나는 음식에서도 야채종류를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도 감자, 고구마, 호박, 당근 등 시골스러운(?) 채소들을 좋아한다. 요리법 간단하고, 먹기 편하고, 배부르고^^ 특히 요즘엔 단호박에 꽂혀서 열심히 먹고 있는 중! 자취생이나 직장인에게 정말 유용할 것 같은 초간단 레시피를 알게 되었는데, 정말 추천할만한 아이템이다. 자, 이제 영양만점 단호박찜 레시피를 공개합니다~ 1. 단호박 씻어서 다듬기. 단호박은 색깔이 짙고 단단하고, 크기에 비해 무것운 것이 좋다고 한다. 마트에서 갓 사온 따끈한 단호박 한 통 준비 완료!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준 후, 먼저 반을 잘라준다. 단호박은 껍질 부분이 매우 딱딱해서 칼을 다룰 때 조심해야 한다. 반 자른 단호박의 속을 숟가락으로 깨끗이 파낸다. 여기까지 총 소요시..
온 나라를 들썩거리게 한 태풍 곤파스가 오기 며칠 전, 사실은 일본에 살고 있는 친한 동생이 아이폰과 페이스북을 사용해 미리 알려줬더랬다. 태풍 하나 간다고, 조심하라고.. 이때까지만 해도 얘 이름이 곤파스인지, 콤파스인지 관심도 없었다. 며칠 후 무슨 일이 벌어질 지 모른 채.... 나는 원래 한 번 잠들면 업어가도 모르는 deep~한 수면에 빠지는데, 그날 아침엔 태어나서 처음으로 바람소리에 잠 깨는 경험을 했다.. +_+ 그렇게 바람소리에 잠이 깼는데, 방에도 화장실에도 거실에도 불이 안들어온다. 헉..!! 다행히 물은 나와서 씻을 수는 있었다. 알고 보니 온 아파트단지가 전기가 홀랑 나간 것이었다. 일이 이쯤 되니 물이 나오고, 엘리베이터가 무사히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감격스러울 지경이었다..
페이스북에 가입한지는 몇 달 되었지만, 실제 '사용'을 시작한지는 한 달이 채 안된 것 같다. 며칠전 포스팅에 올렸듯이 뭐가 뭔지 잘 몰라서 가입만 해 두고 가만~ 있었던 것이다. 그러다가 하나하나 알아가면서 이 과정을 블로그에 차근차근 모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혼자 맨땅에 헤딩하면서 알았으나, 언제든 누구든 이걸 보고 도움이 되면 너무 좋을 것 같다^^ 마크 주커버그, facebook 개발자, 현 CEO 요 젊은 청년이 친구들과의 연락을 지속하기 위해 개발했던 페이스북이 이제는 전 세계에 유저가 5억명을 넘어서고 있단다. 어마어마한 숫자다! 이 사람이 개발한 페이스북의 가입화면은 다음과 같다. www.facebook.com 페이스북닷컴에 접속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뜬다. 내가 처음 가입할때만..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를 시작하면서 종종 투덜투덜 했던 말이 있다. "내가 이 나이 되서 컴퓨터 붙들고 이런거 배워야해~?" 그만큼 낯설고 새롭고 진보된 시스템이라고 느껴졌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인지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는 컴퓨터에 관심있고 IT에 관심있는 사람들의 전유물쯤으로 생각하기도 했다. 그런 사람들에 비해 나는 노트북으로 여기저기 온라인상에 글을 쓰기보단 여전히 종이에 글씨 쓰는 것을 좋아하고, 야밤의 라디오를 즐겨 듣고, 디지털적이고 현대적인 것보다는 아날로그적이고 뭔가 사람냄새가 물씬 풍기는 그런걸 더 좋아한다. 그런데 또 블로그엔 관심이 많고, 페이스북은 뭔가 슬슬 재미있긴 한데 여전히 어렵다. 뭔가 방법을 배우고 싶은데..ㅠ그러던 어느 날 트위터로 눈이 번쩍 뜨이는 글이 날라왔다.(이런걸 ..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전혀 들어본적도 없는 생소한 단어들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이 낯선 단어의 매개들을 통해 하루에도 수십명의 사람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가까이는 동료, 친구들로부터 시작해서 멀리는 해외에 있는 지인들 까지.. 말 그대로 국경없는 온라인의 위력을 제대로 실감중이다. 그 중에서도 이 '페이스북'은 나의 성격까지 변화시키고 있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내 성격을 보완해준다고 해야 하나. . . ? 그 이유인즉슨... 언제부터인가 이메일로 '친구요청'이 엄청나게 쏟아져 들어오기 시작했다. 주로 아는 사람들의 이름이나 이메일주소로부터의 요청이라고 써 있었는데, 처음에는 똑같은 제목의 메일이 하루에도 10통이 넘게 와서 스팸인줄 알고 다 지웠었다(- -..
8월하고도 21일. 여름이 며칠 남지 않았다. 여름이 다 가버렸다는 아쉬움이 굳이 아니어도 늘 그리운 곳이 바다가 아닌가. 게다가 그 날은 날씨도 너무 화창한 토요일이었다. 10월에 있을 International Youth Convention 준비를 위한 change maker(스텝) 교육이 오후 2시 30분부터 국민대학교에서 있었고, 아직 전체일정이 채 끝나지 않은 저녁 6시쯤.. 삼삼오오 서 있던 일행 중 한 명이 갑자기 꺼낸 "바다 가고싶다~" 이 한마디에 그 삼삼오오 중 나를 포함한 딱 세명이 무박2일 번개 강릉행을 결정했다. 8월 22일 자정, 일단 출발~ 일단 강릉을 목표로 출발했으나, 네비게이션에 나타난 총 이동시간이 10분 더 짧다는 이유와 영동고속도로 타기 싫다는 드라이버의 강력한 의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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